샬롬!
눈을 떴습니다. 금속음이 투두둑 하며 귀를 거스르는 바람에. 자세히 들어보니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
얼마 전, 세어보았습니다. 그 동안 제가 보냈던 편지가 얼마나 되는 지를. 옵시디언에 차곡차곡 쌓아 놓았던 서…
어제는 치과에 갔습니다. 전주에 본을 떠놓은 치아를 부착하러요. 지난 달부터 진행된 치료 중 대미를 장식하는 …
주님이 찾아오신 이후, 다른 것 다 떠나서 정말 원초적(?)인 희락이 찾아왔습니다. 입맛이 그야말로 확 살아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