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양쯔강의 운하처럼 길고 길었던 이번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 저녁 밥을 먹던 중에 막내가 탄식을 했습니다. …
“얘들아! 이거 좀 봐봐… 신라면보다 더 맵다네… 괜찮겠어?” 비주얼에 빠져 곱창의 중력에 속절없이 빨려들어가던…
연휴 전, 아이들과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 동네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려구요. 막내가 아주 오래동안 노…
첫 편지를 발송한 것이 2023년 1월 27일이니까, 어느덧 3년 가까이 되어 가네요. 처음에는 글쓰기 때…
“참 아름다워라~” 산책길 풍경이 에루샤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일품입니다. 비발디의 봄처럼 그렇게 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