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2026년 6월 5일 09:00분
디모데, 요한, 누가 형제에게
샬롬!
그저께 아시다 시피 지방선거일이었어요. 그 동안 사전투표만 하다가 처음으로 본투표를 했습니다. 저희 집 옆에 있는 초등학교가 장소였는데요. 7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주민분들이 삼삼오오 모이고 있더라구요. 화살표 표시를 따라 투표장으로 향했습니다.
입구에 도달했습니다. 선관위에서 나오신 분들이 안내를 하고 있었구요. "몇 번이세요?" "네? 번호하니요?" "아! 모르시면 저쪽으로 가셔서 주민번호를 알려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사전투표때는 한번도 물어보지 않았던 거라 약간 당황스럽더라구요. 아무튼 네자리로 된 번호를 부여 받고 용지를 주시는 분들한테 갔습니다. 그런데 세 개만 주시더라구요. 7장이 아니라. 이상해서 두리번거렸더니 나머지는 옆에서 하도록 되어있었습니다. 1차로 세 장, 2차로 네 장 그렇게요.
무사히(?)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거는 4-5년에 한번씩 하는 것이지만, 내 마음의 주인을 선택하는 것은 하루에도 시시각각 하고 있다는 것을요. 성령과 옛자아 중에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결정된다는 것을요.
우리 안에 거하시며 영생으로 인도하시는 지도자, 주님께 영광을! 할렐루야!
🖋 신동혁 올림
📅 2026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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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에서는 몇 년에 한 번 대표를 뽑지만, 마음속에서는 매일 주인을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