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복

2025년 11월 27일 13:42분

디모데, 요한, 누가 형제에게

샬롬!

요즘 말씀을 읽을 때 습관이 하나 생겼습니다.
최대한 또박또박 읽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마치 라디오 방송 시절의 성우들처럼요.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한 자 한 자 리딩에 포커스를 두면서 낭독을 하면
한 올 한 올 감동감화가 마음에 쌓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것만큼
그 은혜도 정확하게 비례해서 느끼게 되더라구요.
아주 똑 떨어져요.
소수점이 고개를 내밀 틈이 없을 만큼이요.
수학 방정식 푸는 것도 아닌데,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저리 가라입니다.

얼마나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대하느냐가 그 날의 심령을 결정짓는다…..
참 된 읽기가 되기 위해서
내가 들이는 노력과 수고가 결국 최종열매로
나타난다…

어제도 보았고, 내일도 볼 거니까 하는 데면데면한 마음이 아니라
오늘 내게 허락하신 아버지의 뜻을 간구하는 심정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읽고 쓰고 묵상하자…..

매일 한 구절, 한 구절은
딱 그날만 누릴 수 있는 한정판 축복이니까요.

66권 스페셜에디션의 은혜를 누리게 하시는 주님께 영광을! 할렐루야!

🖋 신동혁 올림
📅 2025년 11월 27일

Comments

Avatar
 2025년 11월 27일 13:55분

말씀을 또박또박 읽는 그 작은 순종 속에서, 매일의 은혜가 ‘한정판’처럼 새롭게 열리는군요. 말씀을 귀히 여길 때 은혜도 또박또박 채워주시는 주님, 참 감사합니다.



Search

←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