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오늘은 동장군이 몸을 좀 풀었나 봅니다. 영하 4도에 ‘바람까지 각 잡는 바람’에 옷깃이 오토매틱으로 어텐션을…
초스피드 모드로 변한 25년도의 보폭도 이제 몇 걸음 안 남았네요. 눈 살짝 감으면 하루가 훅 지나가고, 다시…
하늘에서, 펑펑펑 하는 축포소리가 났습니다. 이야!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눈을 보…
요즘 출애굽기를 필사 중입니다. 한창 10가지 재앙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는데요. 읽을 때나 쓸 때…
지난 주 수요일, 큰 아들 담임선생님께서 문자를 하나 보내셨습니다. “학부모님들 안녕하세요! 1학년 7반 학생…